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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3년 만에 최고가 기록... 상승 배경은?

비트맥코 2024. 11. 18. 00:43

 

ETF 기대와 네트워크 강세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솔라나의 급등, 무엇이 이끌었나?

 

솔라나-sol-급등

 

암호화폐 솔라나(Solana)의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12% 이상 상승하며 242달러를 돌파,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의 낙관적 분위기와 더불어 ETF 출시 기대감, 네트워크 성능 향상이 주요 촉매제로 작용했다.

 

 

ETF 기대감이 투자 심리 자극

 

솔라나의 가격 급등에는 미국에서 솔라나 기반의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큰 역할을 했다.

VanEck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2025년 말까지 솔라나 ETF가 미국에서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암호화폐 관련 정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전반에 낙관론이 퍼졌다.

이러한 분위기는 솔라나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네트워크 지표 강세… 솔라나의 잠재력 입증

 

솔라나의 기술적 지표 역시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시장에서 솔라나는 전체 거래량의 33.59%를 차지하며 이더리움(17.54%)을 크게 앞질렀다.

 

뿐만 아니라 솔라나 네트워크의 실질 경제 가치(Real Economic Value)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네트워크 사용량과 효율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기 투자자의 숏 포지션 청산도 상승세 가속화

 

11월 17일 솔라나 선물 시장에서는 약 1,447만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었다.

이는 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에 나서면서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유발한 것이다.